옥탑방이나 지하에 산다면 지원금 받아가세요

서울형 주택바우처를 아시나요? 일반바우처와 특정우처가 있는데요.

 

일반 바우처는 일종의 임대료 보조지원이에요. 월세로 살아가는 주거 취약층을 위해 정부가 일정 금액을 지원해줘요.

그럼 일반 바우처를 알아볼게요!

 

▶ 누가 받을 수 있어?

- 도시형 생활주택이나 옥탑방, 혹은 지하방에 살고 있다면 고려해 보세요.

 

 

※ 잠깐! 도시형 생활주택은 뭔가요?

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니 그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의 집을 짓는 거예요. 규제를 덜 빡빡하게 적용해 필요한 곳에 신속하고 저렴하게 주택을 공급해요. 300세대 미만이고 전용면적 84㎡ 이하의 국민주택 규모예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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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두부레터] 매매 vs. 전세  선택은?

 

- 월세 보증금이 1억 1천만원 이하여야 해요.

  월 소득은 아래 기준으로 합니다.

기준중위소득 60% 이하

 

단, 민간주택일 경우만 해당하고 공공임대주택이라든지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신청할 수 없어요. 이미 나라에서 지원을 받고 있으니까요.

 

▶ 얼마 받을 수 있어?

신청서를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월세 일부를 지원해 줘요. 1인가구는 월 8만원, 2인가구는 월 85000원... 이렇게 5천원씩 많아져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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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줄 요약

 

일반 주택의 옥탑이나 지하방에 살고 있다면 생활이 넉넉한 편이 아닐 거예요. 그렇다면 정부 지원을 받아보세요. 월 8만원 정도는 받을 수 있으니 월세 부담이 줄어들 거예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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