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년안심주택, 주거비 지원해준다

청년안심주택 주거비지원 내용을 보기 전, '청년안심주택'에 대해 소개한 글을 먼저 보시면 좋아요.

 

조건만 잘 맞으면 서울 역세권에서 살 수 있는데요, 여기에 금융지원까지 해줍니다. 

바로 '주거비지원'인데요, 

 

청년안심주택은 임대인데요, 임대보증금을 지원해 줍니다.

 

▶ 누가 받을 수 있어?

소득, 소득, 그리고 또 소득을 봅니다. 돈이 많다면 굳이 지원해줄 필요가 없으니까요.

 

출처: 청년안심주택 홈페이지

 

정부 혜택 공고문을 보면, 월 소득이 얼만지 와 더불어 갖고 있는 자산도 함께 봅니다. 예를 들어 자동차 가격 등이죠.

청년은 만 19세~39세이기 때문에 솔로인 '청년'인지와 '신혼부부'로 나눈다고 했는데요, 맞벌이란 가정하에 신혼부부 소득 기준이 거의 2배 정도 높아요. 자산도 약 1억 정도 많고요.

 

 

▶ 얼마나 지원해 줘?

위 소득기준에 부합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신청하세요. 청년안심주택 종합지원센터로 방문해야 하는데요, 신규 입주예정일 3주 전까지 신청해야 합니다. 그래서 얼마나 해주냐고요?

 

보증금 금액에 따라 다릅니다.

 

- 임차보증금 1억원 초과: 보증금의 30%(청년 최대 4,500만원, 신혼부부 최대 6,000만원)
-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: 보증금의 50%(청년 및 신혼부부 최대 4,500만원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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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줄 정리

청년안심주택을 선택했다면 꼭 주거비 지원까지 받으세요. 서울 역세권에 저렴하게 살 수 있으면서 임대보증금까지 일정 부분 받을 수 있는 건 흔치 않은 기회랍니다! 

 

 

자세한 건 [여기]에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