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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 지원 정책(주거)

서울 전세 사는 청년이라면, 대출이자 꼭 챙기세요!

청년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을 아시나요?

 

청년임차보증금

 

 

아직 40살이 되지 않았다면 막차 타세요!

만 19~39세 청년만 받을 수 있는 혜택, 서울에 대출 끼고 전셋집을 얻었다면 대출 이자 일부를 서울시가 지원해 줘요.

 

알아야 써먹는 혜택, 시작할게요!

 

 

 

▶ 누가 받을 수 있어?

만 19~39세 + 연소득 4천만원 이하 + 무주택자... 

 

  * 만약 결혼을 했다면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여야 하고, 부부 모두 무주택자여야 함.

  * 당연한 얘기지만, 나라에서 이미 일정 부분 지원받는 게 있다면 중복 신청 안됨. 예를 들어 주거급여대상자, 역세권청년주택 임차보증금       무이자지원 등 서울시에서 시행하는임차보증금 지원 관련 사업 신청자

 

▶ 어떤 전셋집이어야 하지?

서울에 전세보증금 3억 이하의 주택이나 오피스텔. 월세 70만원 이하의 전세·보증부월세계약

* 단, LH나 SH 등 나라에서 공급하는 공공주택은 아니돼요. 서울시 역세권청년주택은 ‘민간임대주택’유형만 지원 가능해요.

 

▶ 대출 조건이 있다고?

 

1) 하나은행에서 대출 받아야 함.

2) 대출금은 최대 2억원(2023.5.2. 대출 신청 건부터)이내로 받아야 함.

 

▶ 이자를 얼마나 지원해 주는데?

대출금의 연 2.0%

 

<대출금리 – 이자지원금리 = 실부담금리>

 

전세대출 2억을 받았어요. 시중 금리가 약 4% 되네요. 그렇다면,

4%-2%=연 2% 이자를 내면 된다는 의미죠. 4가 반으로 줄으니 부담이 확 줄었어요!

 

 


한 줄 정리

서울에 전세로 살고 있는 청년이라면, 대출 이자 일부라도 지원을 받으세요. 요즘같은 고금리에 이자 부담이 만만치 않은데요. 서울시에서 지원해주는 대출 이자가 큰 힘이 될거예요!

 

 

더 궁금한 건 [여기]에서